‘모데나의 괴인’이라 불릴 정도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가브리엘레 파시니(Gabriele Pasini). 2020-21 FW 시즌에는 라벤나와 그곳의 모자이크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서 옷에 녹여냈다고 한다. 직접 사서 입어보지는 못 하겠지만, 유스티니아누스나 테오도라의 얼굴을 전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본게 신기하고 반가워서 스크랩해놓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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